◈ 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 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는 1월 16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아동 여성지킴이회는 매년 겨울철 떡국 판매를 통해 모은 돈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행자 아동 여성지킴이회장은 “요즘 날이 더 추워지고 경제도 어려운 만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공종식 일산동장은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고,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세심히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