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1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2·13대 회장을 역임하며 6년간 단체를 이끌어온 김성하 회장과 박경애 여성회장이 회장직에서 이임하고, 제14대 유순식 회장과 손길자 여성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사, 감사패 전달, 회기 이양, 취임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순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간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를 훌륭히 이끌어 오신 김성하 회장님과 박경애 여성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임 회장님의 뒤를 이어 동구협의회가 올바른 봉사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 동구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