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2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배수명)는 12월 5일 오전 11시부터 남목2동 명덕 떡방앗간 앞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떡국떡 판매 행사를 했다.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날 떡국떡 약 350봉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불우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약속하였다.
남목2동 공유성 동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배수명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며 사랑을 전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