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월 5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 행사는 HD현대중공업 사내 식당을 운영하는 CJ프레시웨이가 직원 채용을 요청함에 따라,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해 열렸다. 이날 면접자 중 40여 명이 2025년 신규 정규직 조리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자들에게 기업의 구인 직무인 조리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날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CJ프레시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구인 구직 서비스를 통해 2024년부터 단체급식 조리원을 채용하고 있다.
한편, CJ프레시웨이와 동구는 지난 10월 16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의 채용 행사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2-209-6950)로 접수하여 채용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