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일산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손홍선)는 10월 31일 오전 9시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0명과 함께 밑반찬 4종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15가구에 전달했다.
일산동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분기별로 회원들이 함께 밑반찬을 만든 뒤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손홍선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저소득 이웃들이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에 나눔문화가 확산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윤경 일산동장은 “추워지는 요즘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든 반찬들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분기마다 꾸준한 사랑을 나눠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