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지역 자원봉사자인 김광열, 이상순 부부가 10월 7일 오전 11시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를 찾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광열, 이상순 부부는 평소 푸드뱅크 ‘사랑의 빵’ 봉사, 취약 계층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상순 봉사자의 이러한 봉사활동은 작년 대통령 표창을 수여함으로 더욱 인정받게 되었으며 남편인 김광열 봉사자는 곁에서 묵묵히 차량 봉사 등으로 외조를 담당해 왔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부부가 함께 봉사활동을 너무도 즐겁고 행복하게 하신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부부 봉사자로 아름다운 활동을 꾸준히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