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5일 오전 11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롭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세대에 식료품 선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장지훈 담임목사는 “명절을 앞두고 평소보다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화평교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화평교회는 2021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동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