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2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후근, 공공위원장 공유성)는 9월 5일 오전 11시 제3차 협의체 정기 회의를 하고, 취약 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15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남목2동 특화사업인 희망 천사 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층 30세대에 각 5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는 것이다.
정후근 민간위원장은 “폭염과 물가 상승 등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유성 남목2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그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