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유)는 지난 7월 17일 오후 8시에 회원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한 탄소배출 줄이기 주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소외된 저소득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단체이다.
남목3동 새마을부녀회 김영유 회장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불법투기되는 쓰레기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마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솔선하여 나설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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