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일산동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 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는 민·관이 합동하여 일산동 관내를 통별로 구석구석 살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요 도로 및 공공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날은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들이 밀집한 14통 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및 배수로, 해안가 주변의 환경 정비가 필요한 곳을 순찰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살폈다.
일산동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 피서기간을 대비하여 점검하기 위해 이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전예찰 및 순찰을 하여 철저히 사전 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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