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9월 14일 회원 15명과 함께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노후 주택에 살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베란다 누수 해결, 페인트 도색 등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하여 아늑하고 편안하게 바꾸어 주었다.
남목3동 정인호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영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정예 남목3동장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에 더 많은 나눔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