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부녀회장 최금재)는 7월 9일(화)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12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5종을 만든 뒤 전달식을 가졌다.
◈ 분기별 1회씩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달과정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각종 민원사항을 청취하여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최금재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만든 밑반찬들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워지는 날씨에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홍윤경 일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일수록 여름나기가 어려운 만큼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